Armya 2023: 러시아의 JSC Remdizel, Chisel UGV 및 Titan 장갑차 선보일 예정

Kubinka에서 다시 개최될 Armya 2023 국방 포럼에서 러시아 회사 JSC Remdizel은 "Chisel"이라는 무인 장갑차와 특수 부대용 "Titan"이라는 또 다른 장갑차를 선보일 예정입니다.이 링크에서 Google 뉴스의 Army Recognition을 팔로우하세요.

Remdizel Titan(사진 출처: Remdizel via topwar.ru)

현재까지 두 차량에 대한 설명이나 기술 데이터가 없습니다. 이는 아미야 2023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타이푼K의 섀시가 신형 차량의 베이스로 활용됐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Typhoon은 2014년부터 운용 중인 MRAP(지뢰 방지 매복 보호) 장갑차 계열입니다. KamAZ, Gaz-Group, Bauman University 등을 포함한 약 120개의 러시아 회사가 Typhoon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모든 러시아 차륜형 장갑차를 위한 근본적으로 새로운 통합 플랫폼을 설계하는 것입니다.

Typhoon-K 4x4 육상 플랫폼은 JSC Remdizel이 생산합니다. 기본 장갑차(K-53949)의 무게는 약 14~16톤이며 최대 10명의 무장 군인을 수송합니다. 제조업체에 따르면 시스템의 유기 방어구는 운동적, 화학적 위협으로부터 보호해 줍니다. 기본 Typhoon-K 4x4('Typhoonyonok', Small Typhoon이라고도 함)에는 무장이 없습니다. 그러나 가벼운 ROWS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Remdizel은 전방위 상황 인식 하위 시스템, 통신 제품군 및 전기 윈치를 포함하여 장갑차를 위한 다양한 옵션 하위 시스템을 실행합니다.

신속한 배치 유닛에 보호되고 기동 가능한 지상 플랫폼을 장착하기 위해 Remdizel은 K-4386 Typhoon-VDV(공수부대용 'VDV', Vozdushno-Desantniye Voyska)를 개발했습니다. 기본 모델과 비교하여 Typhoon-VDV는 더 낮은 중량(13.5t을 초과하지 않음)과 더 작은 승객 수용 능력(완비된 군인 7명)을 특징으로 합니다. 차량에는 런플랫 인서트가 장착된 타이어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Typhoon-K와 달리 Typhoon-VDV는 5개가 아닌 3개의 문을 갖고 있으며 2A42 30mm 자동 대포와 Kalashnikov PKTM 7.62mm 동축 기관총을 갖춘 중형 ROWS를 운반할 수 있습니다.

K-53049와 K-4386은 러시아군이 채택한 최초의 4x4 경지뢰 방지 매복 방어(MRAP) 지상 시스템입니다. Remdizel에 따르면 Typhoon-K의 첫 번째 배치는 2017년 12월 초 국방부에 인도되었습니다.

NSV 12.7mm 기관총을 장착한 Typhoon-K Kamaz-53949 Typhoon-K (사진 출처: Vitaly Kuz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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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스 뉴스 2023년 8월